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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스피 거품? 일본 대비 1/4 저평가, 총수가 진심 주가 상승 원하는 이 주식 사라”

By 2026-08-259월 3rd, 2026No Comments

“대주주와 일반 주주의 이해관계가 일치해 주가가 오르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은 25일 방송된 조선일보 경제부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 ‘곽 기자의 취재 수첩’ 두 번째 시간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조건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기다리던 방식에서 벗어나, 배당과 자사주 소각에 적극적인 기업을 돕는 이른바 ‘주주 협력주의’로 투자 전략을 바꿨다고 밝혔다.

그 계기로 2014년부터 겪었던 뼈아픈 ‘가치 함정(Value Trap)’을 꼽았다. 이 의장은 “순현금이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우량 기업을 샀는데, 10년 뒤 현금이 두 배로 늘어도 주가는 제자리인 충격적 경험을 했다”며 “이는 대주주가 주가 상승 시 떠안는 막대한 증여세와 상속세 부담 때문에 고의로 IR(기업 설명 활동)을 피하고 주가를 억눌렀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심지어 “주가가 안 올라 증여세 부담이 적어 너무 좋다”고 웃는 황당한 대주주도 있었다는 것이다.

(후략)

2026년 8월 25일 / 출처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