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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자산운용이 부진한 장세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지난 2021년 6월 출범해서 1000억원 수준이던 운용자산을 2024년 1조원까지 키워냈다.
한국의 ‘가치투자 1세대’를 대표하는 이채원 의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대표이사는 이채원 의장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가치투자 2세대 강대권 펀드매니저다.
라이프자산운용이 2021년 내놓은 ‘라이프 한국기업 ESG 향상’ 펀드는 2022년 코스피가 급락했을 때도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2025년 1월까지 누적 성과를 보면 7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에 코스피는 같은 기간 –20% 정도의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장세가 부진함에도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는 점에서 라이프자산운용은 한국형 가치투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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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2일 / 출처 뉴스프리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