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생략)
27년만에 바뀌는 상법 덕에 자본시장에도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테마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쫓는 전략이 자리 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채원/라이프자산운용 의장]
“각종 테마주가 또 성행하고 내러티브나 스토리에 의존한 매매가 많았는데, 이제는 드디어 가치 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무르익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펀드매니저가 종목발굴 등 적극적 운용에 나서는 액티브 펀드의 전망도 밝습니다. 특정 업종이나 섹터가 테마를 이뤄 상승했던 것과는 달리, 앞으로는 개별 종목 단위의 밸류에이션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채원/라이프자산운용 의장]
“종목별로 차별화되는 시장이 올 거기 때문에 앞으로는 액티브형 주식 펀드가 굉장히 각광을 받을 걸로 보입니다.”
(후략)
2025년 7월 15일 / 출처 MT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