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이 지난 7월 17일, ‘2024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2’ 참석에 앞서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게이지먼트 펀드의 철학과 한국 자본시장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국내 증시의 고질병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는 데 있어, 주주협력주의 기반의 착한 행동주의 전략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이 추구하는 인게이지먼트 전략은 ESG 기반 가치투자와 맞물려, 장기적으로 기업과 주주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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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3일 / 출처: 메트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