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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라이프운용·얼라인, 자문 기반 해외 펀딩 ‘속도’

By 2025-09-039월 8th, 2025No Comments

라이프자산운용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해외 기관 자금을 끌어들이는 통로를 넓히고 있다. 단순 지분 투자 유치가 아닌 자문 계약(investment Advisory)을 기반으로 한 구조다. 글로벌 연기금·재단 등이 직접 한국에 사무소를 차리거나 현지 매니저를 두는 대신, 현지 전문 운용사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받아 투자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자산운용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최근 해외 자금 유입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두 하우스는 해외 기관과 자문·협업 형태의 계약을 체결·논의 중이다.
특히 북미와 아시아계 기관이 대상이며 계약 규모는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후략)

2025년 9월 3일 / 출처 theb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