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이 있어도 가입을 못한다’ . 최근 리테일에서 완판 행진을 거듣하는 주요 운용사의 펀드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VIP자산운용, 라이프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투자일임, DS자산운용, 머스트자산운용 5곳의 롱온리 운용사는 국내증시 호황기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시장에서 3조원가량의 자금을 흡수했다. 여느 때와 달리 기관 펀딩에도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위 5개 운용사의 설정원본은 7조 3319억원 수준이었으나, 전일 기준 9조 9400억원으로 조만간 10조원을 돌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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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 / 출처 theb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