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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라이프자산운용, ‘절차·지배구조·주주가치’ 3대 원칙 앞세워 한국 기업에 압박 강도 높인다

By 2025-12-0512월 8th, 2025No Comments

BYC·SK·태광산업 이어 BNK까지…제도 변화기 속 행동주의 존재감 부상

장기 가치투자를 표방해온 라이프자산운용이 한국 자본시장에서 ‘절차 중심형 행동주의’의 대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얼라인·쿼드 등 고전적 행동주의 펀드들이 밸류업 프로그램과 경영개입형 제안으로 주목받았다면, 라이프운용은 기업 지배구조의 절차적 적정성, 내부거래의 공정성, 자사주의 구조적 활용을 핵심 축으로 삼아 보다 제도친화적이고 보수적이 노선을 구축해 왔다. BYC, SK, 태광산업 등 굵직한 대기업군에서 이미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최근 BNK금융지우의 회장 선임 절차에도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후략)

2025년 12월 5일 / 출처 지구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