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주식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투자에 강점을 지닌 하우스 라이프자산운용이 메자닌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상장 메자닌 주 투자 펀드에 3개월새 300억원 이상의 금융기관 출자자(LP) 자금이 모였다.
최근 캐피탈사와 공동으로 조성한 신기술조합까지 포함하면 하우스내 메자닌 자산 규모가 1000억원에 육박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자산운용은 최근 ‘라이프 Mezzanine 일반사모투자신탁 제3호‘를 신규설정했다. 3년 만기의 단위형 및 폐쇄형 펀드로 KB증권 PBS(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가 신탁을 맡았다.
기관을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한 결과 총 172억원 규모로 설정했다. 최근 메자닌 펀드 펀딩난이 심화된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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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 / 출처 theb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