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관 라이프자산운용 부사장은 머니투데이 기고를 통해 지난달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행사 참석 경험과 함께, K-주식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와 밸류업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국내 제도 개선과 IR활동이 절실하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은 단기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 혁신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느낀 한국 시장의 낮은 인지도와 제도적 미흡함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 그리고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모두를 위한 장기 투자 기반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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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 / 출처: 머니투데이